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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밸얘 14 - 미시와 거시
Silicon Valley Manufacturing Group turns 25.   The group has accomplished a major impact on a wide range of Bay Area and regional concerns with regard to business, education, environment, housing, and transportation.   (SVMG라는) 실리콘 밸리 제조업 협회가 (오는 10월 31일 어느덧) 25주년을 맞이한다.   그 (민간) 단체는 (그간) 상업, 교육, 환경, 주택과 교통 문제와 같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실리콘 밸리가 위치해 있는 샌프란시스코)만 근처를 위해 굉장한 업적을 성취해 왔다.   HP 창업자 중 하나인 데이빗 팩커드가 주동이 되어 지난 1978년 불과 33개의 실리콘 밸리 업체들로 구성되어 출발된 SVMG는 지금 HP, 인텔, 애플, 솔렉트론 등등 모두 185개의 기라성같은 이곳 첨단 기술 제조 회사들을 대표하고 있는데, 칼 과디노라는 붙박이 고용 전문 대표가 지금 현재 단지 11명의 부하 직원들을 일사불란하게 통솔하며 이곳 지역 사회에 직접적이고도 현실적인 도움이 될 만한 굵지굵직한 공공 사업들만 골라서 그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여기서 가장 힘센 실리콘 밸리 5인방 중의 하나로 종종 손꼽히기도 한다.   그 단체의 특징은, 여느 로비 단체들과 달리 일부러 기존 정치인들에게 일체의 정치 자금 헌금을 하지 않으면서, 단체 구성원 회사들의 미시적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 회사들이 위치한 이 실리콘 밸리 지역의 거시적인 공공 이익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각 구성원 회사들의 관심있는 중역들은 그들의 다양한 호기심과 전문성을 살려서 그 단체 산하의 교통이나 교육 등 각종 특별 분과 위원회에 소속되어 공공 정책 착상 수립 건의 실무에 틈틈이 직접 일조하는 무료 자원 봉사를 한다는 것이다.   그 단체가 고의적으로 그렇게 먼 미래만 바라보며 통크게 놀기 때문에 자본주의에 기초를 둔 다소 이기적인 발상을 가진 일부 구성원 회사 중역들은 자신들이 당장 직면하고 있는 지엽적인 문제들을 대변해주지 않는다고 크게 투덜거리며 창업 회장 티 제이 라져스가 이끄는 싸이프러스 반도체처럼 하루아침에 그 단체를 탈퇴하기도 한다.  하지만, 싫으면 관둬라 그래도 우리는 할 일은 한다는 식으로 SVMG는 역시 일관적이다.  한번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초지일관, 그래서 존경받고 장수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