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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식 - 모교에서 교직을 희망하는 후배님들께

●〔74회 김홍조 후배 만남〕

* 어제 27일 저녁에 고교 송병목(70회)선생 반 학부모 김홍조(74회)후배와

김봉기(65회), 주춘화(67회), 유종수(67회), 정해욱(84회) 재직교사 5명(총 9명 중)과
학교옆 둥글집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환담을 나누었다.

잠시 후에 고교야구부 30여명이 저녁식사를 하러 들어와 시끌시끌하는데
야구부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일어나서 김후배에게 인사를 한다.

참으로 오랜만에 운동부에게 저녁 사주는 자리에 있게 되니 감개(?)가 무량했다.

그 옛날 하영준(67회)이가 모교 체육관에 휘문동문 의사모임 농구시합 하러 왔다가
 ‘춘화야, 어제는 농구부 밥 사 주구 왔어!’ 할 때 처럼 재직동문 5명의 어깨가 으쓱했다.

 

이어지는 소식 ●〔모교에서 교직을 희망하는 후배님들에게〕

그러면서 한 때 30명을 넘나들던 재직교사가 9명밖에 남지 않은 것과
휘문출신교사의 역차별이 극도에 달함을 우려 한다.

휘문출신 선배교사의 수업 중 ‘휘문에 대한 말 한마디’가 재학시절의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단 말인가!

그것은 모교출신 교사만이 가질 수 있는 남다른 휘문후배 만들기 사랑의 열정,

예를들면 휘문의 전통과 역사의 전수, 그리고 교정에서 심어줄 수 있는 휘문의 자긍심 등을말하는 것이다.

 

2012학년도부터 휘문고교와 휘문중학교에 교사 충원이 상당히 있을 예정이다.

존경하는 후배님들의 관심과 부단한 지원을 바랍니다.

 

〔100주년 기념관과 학교내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착공식〕

* 낙엽이 떨어지는 날,

경기여고 앞으로 퇴근하다가 ‘작년에 지어진 멋진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을 보면서
불현듯 ‘휘문 100주년 기념관은 어디갔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각설하고,

 

2011년 늦봄에 휘문중고교 대운동장 후문 도로 옆(체육대회 때 67회 자리)의 법인 소유 약 1,000평 부지에 1층 상가와 2층 이상에 도시형 생활주택 약150실(17,8평 정도) 규모의 건물을 짓기로 하였다.
가을에는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내년으로 순연될 것 같다. 자율형사립고 재원 확보의 일환이다.

 

○ 後記

* 몹시도 추운 12월 어느 날,

드디어 ‘도시형 생활주택’ 착공식이 교우회장 등 내외빈 참석 하에 거행되었다.

(재직교사들과 교우회장님과의 간단한 목례는 이 날도 없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 잘 운영되어서 야구부와 농구부에 방 몇 개를 불하하면 숙식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우수한 선수들을 스카웃할 수 있겠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스카웃이라는 단어가 실종되었으니 운동부가 왕년의 명성을 얻기란 하늘에 별 따기였다고 보면된다.)’하니 이사장님이 쾌히 끄떡이신다. 추카추가.

 

●〔손석희(67회) 선배와의 만남〕 ←교문 위의 현수막 문구임.

* 2011년 9월9일(금) 오후5시~오후7시 ( 1교시:‘토론의 정신과 뼈대’ 주제 강연. 2교시:선배와의 대화)

모교 글로벌관. 휘문고교 인문사회부 주관으로 재학생 100명 정도 참석.

참고로 5월20일에도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김훈 선배와의 재학생 만남이 있었음.

 

○ 後記

손교수의 방문으로 몇 년 만에 휘문출신 재직교사들의 어깨가 으쓱해 졌다.

요즘은 이사장이 휘산회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교우회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100주년 때부터 교우회는 재단(요즘은 ‘법인’)과 사이가 별로더니, 운동부 문제로 언성을 높이는 일이 벌어져서 급기야  휘문출신재직교사에게도 영향이 미쳐 내 위상이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2010년에 될 일도 안 되었고!

지나간 일들이고, 앞으로는 교우회에, 67회에 좋은 일만 가득하여 더불어 우리 휘문출신 재직교사의 위상도 드높아 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




●〔휘문고 북경 분교〕 설립 추진

* 2011년 5월말에

북경 신도시(?) 유치단 설명회가 코엑스에서 있었고, 이어서 모교를 방문하여 휘문고 분교 설립을 제안하였다. 법인에서도 의욕을 가지고 구상 중이다.

참고로, 지난 2011년 2월에 내포신도시(충남) 내 〔휘문고 제2캠퍼스〕 조성 계획이 있었으나, 학교건립비 지원 등에 따른 이견으로 무산 된 적이 있다.

 

●〔다섯 학교 백일장〕

* 2011년 5월21일.

올림픽 공원에서, 보성고 주관으로 휘문고 ․ 보성고 ․ 중앙고 ․ 양정고 ․ 배재고에서 20명씩 선발한 학생들 100명이 모여서 ‘다섯 학교 백일장’을 가졌다.

다섯 학교가 돌아가면서 매년 주관 하고 심사도 공동으로 맡는다. 부상으로는 상품권과 책이 수여 되었다.

 

선배님. 후배님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