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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에서
50회 선배님들 덕분에 한 잔의 술과 한 수의 시가 있었던 일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힘차게 살아온 과거와 함께 지금도 그렇게 젊음을 간직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삶의 자세에 마냥 흐믓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신경을 써주신 후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서울의 지붕밑에 오는날에는 꼭 찾아 뵙기로 하겠습니다. 은사님의 흉내를 내어 일찍 간 친구들의 묘를 찾았던 일 등 저에게도 여러가지로 의의있는 시간이 있어 충실한 나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은사님은 우연한 만남에서 40년을 넘는 붕우들과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있어 무엇보다 흐뭇해 하고 있었습니다. 취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없는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닫고 있습니다. 휘문의 사랑방에서 느낀 우정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디 건강들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