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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방문기(2)
북미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뒤돌아 보니 교우회 해외지회 교우 여러분께 다시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북미주 여행을 계획 한 것은 지난 6월 중순이었다. 그 동안 봉직했던 교우회 일을 6월 30일부로 정리하고  한달간을 북미주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7월 1일 출발하여 뉴욕, 뉴저지, 버팔로, 나이아가라폭포, 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 롱비치,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카리코, 시애틀, 레이니어산 등을 돌며 교우회의 해외 지회를 돌아보고 간간히 친구, 친지들을 만났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7/24일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   첫방문지인 뉴욕의 맨하탄 32번가의 강서회관에서 뉴욕 휘문교우회 회장인 원덕민(62회)교우를 비롯하여  56회 동기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서울의 교우회와 유기적인 연락을 갖고 100주년기념사업에 대해서 진지하고도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금까지 시행했던 전미주 골프대회를 전세계휘문골프대회로 명칭을 바꾸어 LPGA경기를 치룬 명문 골프장에서 많은 교우들의 관심속에 교우회장배 대회를 개최하여 100주년기념사업의 의미를 새기고 모금활동도 벌일 계획이라고도 했다. 다음날은 항상 휘문교우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60회의 김종국교우께서 그동안 교우회 일을 보시느라고 수고했다며 나이아가라폭포 관광을 적극 권유하여 경이스러울 정도의  환상의 관광을 하기도 했다. 뉴저지로 내려와 안상구(56회)교우, 김종국교우(60회)와 합류하여 PRINCETON C.C.에서 모처럼의 골프를 즐기며 교우회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하다가 PRINCENTON UNIV의 동창회에서 얼마전 5억불(\\6,000억)을 모금하여 동창회 발전사업에 이바지 하였다는 꿈같은 이야기를 듣고 왜 우리교우회는 이렇게 작아지는지를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다.   미국사회는 DONATION문화가 발달하여 사회에 이바지는 모습이 실감났으며 우리사회도 이제는 DONATION문화가 뿌리를 내려 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민족사학의 앞선 기치로  개교한 휘문의 개교 100주년에 교우들의 열렬한 동참을 호소하고 싶은 심정이다.   미동부지역의 교우들의 환대와 융숭한 대접을 받고 그 동안 교우회에서 봉사한 보람을 만끽하며 7월 8일 미서부의 LOS ANGELES로 향했다. NY KENNEDY공항에서의 삼엄한 보안 검색은 정말로 기분이 상하는 것이었지만 911테러 현장을 목격한 사람으로서 그들(미국인)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특히 반미기류로 흘러가고 있는 한국에 대하여 좋지않은 시각으로 보고 있는 그들의 눈에 한국교민들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다. LA는 동부의 무더위에 비해 비교적 좋은 날씨가 여행객을 맞이하여 주는 것 같았다 하루는 친척들과 사회 친구들을 만나며 밤을 지새웠으며 다음날은 현임회장인 길옥배(64회)교우의 서울 방문으로 만나지 못하고 대신 부회장인 이철우(65회) 교우를 비롯하여 골프회 회장인 조병덕(66회)교우, 전임총무인 윤종열(75회)교우, 총무인 이상몀(71회)교우, 그리고 56회 동기들의 다수 참여한 가운데 교우회의 소식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교우회와 유기적인 연락으로 해외교우들의 동정을 회보에 게재하고 휘문회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여 100주년기념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몇번 방문하였던 LA이지만 아직도 GRAND CANYON및 LAS VEGAS를 가보지 못하였슴으로 2박3일의  일정으로 TOUR를 하였는데 모하비사막을 통과하는 날씨는 F100도(C40도이상)으로 BUS안의 AIR CON도  맥을 못추는 실정이었다.   그러다가 윌리엄스라는 고원 도시에 도착하니 침엽수가 우거진 산림욕장에서 숙박을 하는데 추워서 담요를 찿을 정도니 미국이라는 나라가 크기는 크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 GRAND CANYON으로 들어섰는데 계곡의 길이가 서울서 부산까지의 거리인 450KM라니 가시거리로 본다는 것은 불가능함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비행을 하니 경이스러움에 다시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환락의 도시 LAS VEGAS를 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놀기 위해서 돈을 벌고 생활의 질의 향상을 위해  삶을 사는 것 같이 보이기도 햇다.   다시 LA로 돌아와 친구들의 사는 모습을 돌아보는데 한웅교우(가수 장세정의 子)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며 예수만이 구원을 받는다며 전도를 하기에 다시금 인생의 깊은 면을 생각해보았다. 만나면 헤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작별의 인사를 하니 본인이 직법 노래한 복음성가 CD집을  내어주며 이제 만났다가 헤어지면 언제 또 다시 만나느냐며 눈시울울 적시는데 이제 우리도 노년임을  실감해야만 했다. 작별의 아쉬움은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이기에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흘들었다. 7월15일 LA에서 SEATTLE을 RENT CAR로 가려고 시도하였더니 20여시간의 장시간을 요한다기에 일정상 비행기편으로 이동하여 SEATTLE을 방문하니 어수덕선생님을 비롯하여 조원일(29회)대선배님,이영근(45회)선배님 그리고 55회 선배이신 서광호(워싱톤주 교우회 회장)교우님, 박영민교우(56회이며 (전FEDREL CITY MAYOR),김민재교우(58회),김문수총무(61회),주영훈(63회)교우, 그리고 동기를 비롯한 10여명의 선후배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교우회 소식을 전했다. 100주년기념일에는 어수덕선생님과 원로선배님을 모시고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기위하여 기금모금운동을 하자며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고 다음날은 휘문교우들끼리 두팀을 만들어 골프회동을 하며 선후배 상호간의 두터운 정을 느꼈다. 특히 주영훈(63회)교우집에서 초청한 저녁식사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었으며 진수성찬을 준비하여  주신데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바쁜일정에도 몇일간 시간을 내어준 박영민시장 그리고 서광호(55회)회장께도 감사를 드린다. CANADA VANCOUVER에서 우리를 PICK UP하러 내려온 박유길(56회)교우는 함께 SEATTLE모임에 참석하고  VANCOUVER를 향하며 미국과 CANADA의 다른 점을 설명해 주기도 했으며 다음날 시내관광을 마지막으로 북미주 여정를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끝으로 직간접적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선후배교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 사진설명 1)워싱톤주 휘문교우회 앞줄 왼쪽 첫번째  서광호회장(55회) 세번째 어수덕선생님,조원일(29회)이영근(45회)박영민(56회) 2)뉴저지(Princenton C.C)에서 골프를 치고 왼쪽부터 김종국(60회),본인,안상구(56회),심규식(5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