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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게시판 - 문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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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같은

어느덧
겨울비가 주루룩 주루룩
혼자 있는이의 마음 마냥...

폭포수가
하염없이 퍼붓듯이
겨울비가 주루룩 내리네

아마도
밤에는 송이 송이
함박눈 내리겠지

그것은
우리 눈속에서
고운님을 기다리는 마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