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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블루.....
 낮에서 밤으로 변하는 경계선..... <BR>하늘의 구름이 검푸른색으로 변하는시간... <BR>그때를 "언틸블루"(until blue)라고 한다는데, <BR>난 한여름의 언틸블루를 좋아한다. <BR>한낮의 더위가 아직은 남아있지만 한줄기 시원한 바람도 부는 <BR>그런 느낌은 오랫동안 내의식의 밑바닥에 가장 기분좋은 시기로 <BR>각인되어있다. <BR><BR>우리인생도 서서히 언틸블루를 향해가고있지..... <BR>젊은날의 질풍노도와 같은 열정의 기운이 아직도 <BR>남아있으면서, 또한 한줄기 시원한 여름밤의 바람같은 여유도 있는 <BR>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시간들...... <BR><BR>아참! 또한가지....요즘 언틸블루의 하늘을 배경으로한 벚꽃의 <BR>아름다움에 현기증이난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