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일 신 흥우 교우회장은 모교 개교 102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시어
축사와 함께 휘문장학회의 장학금을 전달하셨다.
(현오장학금 : 31회 양 치종 교우님의 자제이신 양 구하님께서 전달)
◎ 개교 102주년 기념식 축사
하정 민 영휘선생께서 '천하의 뛰어난 영재를 모아 교육함'을 창학
이념으로 삼아 휘문을 세우신지 벌써 한 세기를 넘어, 오늘 개교 102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5만여 휘문 교우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휘문은 우리나라 개화기에 꽃핀 사학의 효시로 신문화운동의 첨병
구실을 해오며,조국과 민족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왔고 새로운
역사창조의 기수였습니다. 또한 언제나 그 시대의 사명감을 갖고 창조적
도전을 해 왔으며 어떠한 시련에서도 굴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헤쳐
나아가며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따라서 휘문의 역사야말로 우리나라
근대와 현대사의 집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훌륭하신 스승님들의 가르침 속에 항상 성실하고
슬기롭게 살아온 휘문인들의 노력의 결정체이며 이것이 쌓여 오늘날 휘문의
빛나는 전통이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통은 미래지향적일 때만이 그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을 바로 보며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쉬지 않는 노력,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를 가져야만, 빛나는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휘문은 100년을 지나 천년 역사를 바라보며 앞으로 매진하는, 전통만의
학교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미래의 학교이며 우리 민족의 학교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오늘이 개교 첫날이라는 마음 자세로 재단과 교직원, 교우 모두
가 힘을 합쳐 휘문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개교 102주년을 축하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온 정성을 다해 주시는 민 인기 재단이사장님과 일선 교육현장에서 불철주야
후학들의 가르침을 위해 애쓰시는 김 선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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