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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 어쩌면!(嗚呼吁嗟吁)



                    

 

오호, 이 어쩌면!(嗚呼吁嗟吁)

-초근모필서(草根毛筆書)-

 

 

"정견(正見), 정청(正聽), 정언(正言), 정필(正筆)"

 

 

오호, 이 어쩌면!(嗚呼吁嗟吁) 

 

 

嗚呼

오호우차우

 

鹿潭 柳淏宣

록담  류호선

 

嗚呼

희희오호우차우

能可見正而見乎

능가견정이견호

能可聽正易聽乎

능가청정이청호

能可言正而言乎

능가언정이언호

嘆嗟

애하돌돌탄차우

能可筆正而筆乎

능가필정이필호

 

             

 

 

오호, 이 어쩌면!

 

오호, 이 어쩌면!

능히 볼 수 있다니 바로 봐야지요.

 

능히 들을 수 있다니 바로 들어야지요,

능히 말할 수 있다니 바로 말해야지요,

 

아이고, 이 어쩌면!

능히 쓸 수 있다니 바로 써야지요.

 

(註)

* (희희)-찬미(讚美), 애통(哀痛), 탄식(歎息)을 하면서 내는 소리.

* 嗚呼(오호)-오호! 탄식(歎息)을 하며 내는 소리.

* (우차)-아, 하고 탄식함. * (우)-탄식할 우

* (애하)-놀라는 소리(警歎辭), 아이고!, 이런!

* 咄(돌돌)-의외(意外)의 일에 놀라 혀를 차는 소리.

* 嘆嗟 (탄차)-嗟(차탄)-탄식함.

 

 

-草根毛筆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