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홀로된 그림자
🧑 김승기
📅 2013-01-27
👀 629
한 밤중 외딴집
달보고 짖어대는
강아지 꼬리 짓
소꿉동무의
반가운 몸 짓
등불 아래 드리워지는
홀로된 그림자
소북소북 눈 쌓이는 소리감기는 두 눈
진달래동산에 올라
아지랑이 한 움큼 움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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