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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무에 휩싸인 초록세상 영남 알프스 - 휘산회
운무에 휩싸인 초록세상 영남 알프스


방송 : 2011년 8월 14일 (일), 오전 7시 40분


비가 그칠 틈도 없이 쉴 새 없이 내리던 날, 12명의 남자들은 어김없이 짐을 꾸렸다.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영남 알프스. ‘영남의 지붕’, ‘영남의 병풍’이라 불리는 이곳은 밀양 산내면, 청도 운문면, 울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들을 통칭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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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석골사를 기점으로 삼아 상운암을 지나 해발 1,188M의 운문산을 오른 후, 다음 날 능동산을 지나 천황산 까지 오르는 코스. 하루에 6~7시간은 쉬지 않고 걸어야 종주에 성공할 수 있는 난이도 높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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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참가한 이들은 휘문고등학교 산악회 OB다. 휘산회라 불리는 이들은 1993년 북한산 산행을 시작으로 올 가을이면 장장 200번 째 산행을 맞이하게 되는 19년차 베테랑들이다. 그러나 베테랑들에게도 폭우 속 산행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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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명의 일행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배와 가장 어린 후배의 나이차이는 29살. 거의 아버지뻘이다. 후배는 선배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인생을 배우고 산을 알아가고, 선배는 후배에게서 젊음을 느끼고 과거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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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가리는 안개와 쉬지 않고 내리는 빗속에 옷은 다 젖고 몸은 무겁지만 선·후배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라 발걸음은 가볍다. 이번 주 <영상앨범 산>은 운무에 싸인 짙푸른 숲에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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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휘문고등학교 산악회 OB (휘산회)
◆ 코스 : 석골사 - 상운암 - 운문산 - 능동산 - 천황산(해발 1,18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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