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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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
[2013-11-06]
어제 강남성모병원에 조문을 갔다.
부랄 친구가 뇌수술 중 사망하여 장기이식을 그 병원에서 하였다는 것이다.
이제 죽음은 우리에겐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되었다.
허망해 하는 가족들을 지켜보며
내 삶의 여정은 얼마 남았을까?하는 생각으로
새벽 3시쯤 상가를 나와서도 좀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짧은 밤을 지새웠다.
친구야!
잘 가라
기억할 수 있는 날까지 기억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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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2013-10-22]
오랜만에 출석임다..
어제 경찰의 날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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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
[2013-10-18]
오랜만에 출석입니다.
골프장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홈피 들어오는 일에 소홀했습니다.
뭐 일에 치였다는 나름의 핑계입니다.
골프장에 있으면
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이 계절산업이니까요.
골프코스에 낙엽 치우는 일이 큰 일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치워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군가를 위해 오늘을 잘 치우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그나저나 세형 형은 막힌데 뚫어 시원하시겠습니다.
우리 동기 기영이는 뚫으니까
술을 더 잘 처먹던데...
후장을 뚫어야 진정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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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2013-10-07]
술마신 뒤라 취기가 오랜만에 온 것이려니..하고 넘겼는데
12시간동안 참은 게 화근이라네요.
응급실로 가자마자 "뚫어요, 뻥!"하더니 넓디넓은 병실에
천식환자같은 양반과 둘이 이쁜 간호사들의 24시간 밀착 간호를 받으며
호강하고....일반 병실로 내려와 "뚫어준" 의사선상님을 만나니
죽은 목숨 구해주기는 했는데 버틴 12시간때문에 심장 반쪽 기능을 잃었다네요.
여기서 나가면 죽어요?했더니 며칠 더 보고 내보내주겠다고 하는데
감옥소같아서 병원비 부담되니 깍아주든 내보내달라고 떼써서 퇴원했습니다.
현철이형님, 수원성!
나 보내(?)려고 무지하게 애쓰시는 분들같습니다!
고스톱 치러 제주도까지 원정 문상 와주시려나?
내가 성님들 왕복 뱅기표 지원 능력될 때까지는 미안해서 못 갑니다!
아우가 성님들 영정에 절하는게 동방예의지국 예절이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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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2013-10-01]
김곽년 /박원영/오영오 등이 앗! 소리도 못하고ᆢ
한방에 가더니만~ 세형이도ᆢ
천만 다행으로 오래 보게 되었네요ᆢ
정우석/유완위 등은 시름시름 지병으로 먼저 갔지요ᆢ
올 여름에는 김동식이가 일보 직전 까지 갔다 왔고요
다들 소싯적에 막 굴렸던 바!
조심들 합시다!
세형이 하고 통화 했는데 목요일경 퇴원 예정 이라네요ᆢ
금번 모교 체육대회가 12일(토)
1기 차준섭신부가 모처럼 참석하겠다고 하네요!
저는 이변이 없는 한 참석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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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원
[2013-09-29]
야~시부럴...떠나기전에..잘있는동지들한테..메~에롱..하고 갈라고..제주..세형이한테..
전화했더니..병원이란다..어잉..뭔일이여~~~
아이고~데이고~곡소리날뻔했단다..어제병원에와서 입원했다네..심경경색..혈관을 뚫었단다..
또하나..아웃될뻔했네..웃을일이아닙니다..
참나! 언제한번..지마켓에..만원 디스카운터 쿠폰준다기에..크릭한죄로..보험회사..언니가..
시도..때도없이전화한다..아버님..나이엔..꼭.들어주셔야되용...언제 깨질줄모르는데..들어주세용..
요건..말돼네...
야~세형이도 보험들은게 없어서..견적존나게 나올지모른다네...물론 병원에서 튀면되지만...
무소식이..아웃소식이될지모르니..모두,,연락하고살자..
상다구 조까튼..영정사진..보기싫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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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2013-09-23]
명절 연휴가 휘이익 지났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삶의 파도는 우리를 향해서 몰아치는군요. ^^
우리 양산박 동지들!! 다들 무탈하게 잘 지내시겠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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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2013-09-15]
당직했습니다. 새벽녁에 부는 바람이 꽤 싸늘합디다.
익어감을 느낍니다.
오곡백과도 익어가고 우리들 세월도 아픔도 우정도 익어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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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
[2013-09-13]
요즈음 치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프런트 아가씨가 날더러 ''아버님''이라 호칭하네요.
그녀로서는 극존칭이겠지만
나에게는 최악칭입니다.
내가 언제부터 ''아버님''으로 불려지게 되었나요.
세월과 흰머리가 원망스럽습니다.
아!
"아버님''
불려지는대로 살아야겠지요.
시간을 거스를 수 없으니까
''아버님''이라는데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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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2013-09-10]
저번 주에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이 제가 근무하는 수원남부서에 모였더군요.
이석기 국회의원이 9월 5일(목) 저녁 여의도 국회에서 구인되어 수원남부서 유치장에서 하루 구금되었다가
다음날 수원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후 재구금, 영장발부후 수원구치소로 이감되는 등...
유치장을 책임지는 수사과장인 제게도 꽤 빡신 1박 2일 이었습니다...
근데.. 아쉬운건 그날.. 9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우리 양산박 5기 동지들끼리 옛 휘문고 정문에 있는 짱괘빵 ''봉궁''에서 번개팅하는 날이었는데...
말레이시아에 있는 학주가 왔다고 우리 동기들끼리 함 뭉치기로 했었는데.... 헐...........
못............ 갔다는 거 아닙니까?? 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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